생명의 아픔 / 박경리 / 이룸
2주 차 미션: 최근에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던 순간
환경 소식을 들을 때마다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1105794.html
펭귄 사라질 수도…아기 황제펭귄 수천마리의 죽음
[애니멀피플]남극 벨링하우젠해 서식지 5곳 중 4곳서 번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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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지난주에 친구와 공유한 기사가 있다. 펭귄 서식지가 파괴되어 펭귄이 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
펭귄을 좋아해서 종종 영상도 찾아보고 사진도 모으는데, 이 소식을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이 파괴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절약하고 조심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오염물을 버리고 에너지를 사용한다.
어렸을 때는 모기나 파리 같은 벌레가 (특히 해충이) 멸종했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의 다양성이 줄어들수록 환경 생태계가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이전 세대가 볼 수 있던 동물에 비해 지금은 훨씬 적은 수를 볼 수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많은 동물이 사라질 것 같다.
어린아이들을 볼 때
종종 길 가다 어린아이들을 마주치거나, 주변에 아기가 태어난다.
순박한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